가끔 생각은 났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들어와보진 못했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네*버에서 입사시험을 치루고 있었는데.


무사히 잘 통과했으며 감사히 서로를 존중하고,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다.


오늘 블로그 와서 확인해보니,

예전에 공부하면서 포스팅 했던 내용에 질문글도 많이 올라오고, 비밀댓글도 많이 달렸다.


지금 보니 날짜도 많이 지났고, 답변을 달기에는 많이 늦었다고 생각한다.


되도록 빠른 날짜에 질문 해주신 모든 문제를 취합하여 하나의 포스트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지금 하고 있는것들만 끝나면 해야지 키키


나는 요즘 두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로,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피드백해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코딩이 재미있어질 때 부터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라 재미있게 만들고 있으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두번째로,

대학생인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협업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넥스터즈

라는 곳의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같이 8기 운영진을 맡았던 대장님과 같이 만들고 있으며,

이제 시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젝트 깃을 새로 만들었다.


이제는 스프링 개념도 조금 익숙해진 것 같고,

개발과 관련된 글을 좀 올려볼까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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