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은 났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들어와보진 못했다


작년 이맘때쯤부터 네*버에서 입사시험을 치루고 있었는데.


무사히 잘 통과했으며 감사히 서로를 존중하고,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것 같다.


오늘 블로그 와서 확인해보니,

예전에 공부하면서 포스팅 했던 내용에 질문글도 많이 올라오고, 비밀댓글도 많이 달렸다.


지금 보니 날짜도 많이 지났고, 답변을 달기에는 많이 늦었다고 생각한다.


되도록 빠른 날짜에 질문 해주신 모든 문제를 취합하여 하나의 포스트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지금 하고 있는것들만 끝나면 해야지 키키


나는 요즘 두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로,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피드백해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코딩이 재미있어질 때 부터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라 재미있게 만들고 있으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두번째로,

대학생인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협업하여 서비스를 만드는

넥스터즈

라는 곳의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같이 8기 운영진을 맡았던 대장님과 같이 만들고 있으며,

이제 시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젝트 깃을 새로 만들었다.


이제는 스프링 개념도 조금 익숙해진 것 같고,

개발과 관련된 글을 좀 올려볼까 생각도 한다.



유후~ 벌써 학기도 반이나 지나고~


시간 참 빠르네요 ㅋㅋ


이번학기에는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서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지만 ...



26학점 + 교수님 프로젝트 + 졸작 + 안드로이드 스터디 + 타이젠 공모전 + 포스팅 + 넥스터즈 CTO.........


보기만 해도 많죠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언제 갔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정신없이 시간을 쪼개면서 지내왔습니다.


최대한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만큼 시간도 많이 들었고 다른 프로젝트의 마감이 다가오니 포스팅을 내려 놓을 수 밖에 없네요.


포스팅을 멈춰버린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이번 학기에는 아주 천천히~ 꼭 포스팅 해야겠다 라는 글이 나오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방학되면 엄청난 속도로 할거에요 ㅎㅎㅎㅎ)


교수님의 프로젝트도 2주이내로 끝내야 하는 상황이고, 졸작도... 혼자 만들고.. 



모든 일이 스파게티처럼 꼬여버리네요.



그래서 앞으로 포스팅 할 시간에 교수님 프로젝트와 안드 스터디, 졸작에 좀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랩실에 웨슬리도 와서... 같이 떠든다고 시간보내는건 함정..


하이튼! 그렇습니다


언제든지 질문 해주시면 정성을 담아서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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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네이버, 다음에 개발한 내용을 검색하면서 많은 블로그들을 보고 느껴왔다.

그 중 어떤 블로그들은 " 이 블로거는 다른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이해한다고 생각하나? 너무 성의없게 썻는데? "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블로그가 많았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내 블로그를 보면서 정말 이득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게끔! 세세하게 적어야지 마음먹고 시작한 블로그.



이번주 부턴 나도 조금씩 짧아질 것 같다.( 그래도 내 자존심이 허락하는 한 길게 쓸거야!! )


넥스터즈에서 CTO역할을 맡은것이 한 몫을 했지ㅎㅎ

나에겐 벅차지만 넥스터즈의 내부 회칙상 신입 회원중 5명이 운영진을 맡는다.( 날 믿어주니 고마운거지 ㅋ ) 

나 같은 경우는 개발직의 최고 기술자 직을 맡은것 ( 잘 몬하는뎅.. )


처음에는 이번학기 27학점을 수강해서 많은 내용을 블로그에 담을 수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점점 힘들어지넹ㅋㅋ

첫 안드로이드에 2개의 포스팅을 했는데 지금보니 내가 생각해도 나만 볼 수 있게끔 한 것 같네 이것도 빠른 시일내로 바꿔야 하고.

포스팅의 첫 부분은 안드로이드의 전반적인것과 서버개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내게 주어진 24시간은 너무 짧다 ( 잠도 많이 자고싶고.)

그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 나의 미녀 지윤이를 못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는 지윤이가 사랑스럽다.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야하고! 삼성 소멤도 지원하려 했지만 소멤은 이번기회는 그냥 넘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공부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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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어플인 Geek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그 금액은 무려..

9800원!

배송료까지 다 합쳐도 120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get했다!

무지 저렴하지 아니한가~!


2016년도 Macbook이 출시되면 구매할 생각이라 , 자료정리를 할 USB가 필요했었다ㅎㅎ 요긴하게 쓰일듯~



영어로 도배된 택배는 처음 받아본다.



싹뚝


뽁뽁이 보호막!



앞으로 요긴하게 쓰일 듯 하네요 ㅎㅎ

동영상 하나 넣어 테스트 해봤습니다.

보통 128G사면 128,-로 오는데, 131,-로 오네요.(신기

앞으로 프로젝트 파일들을 차곡차곡 쌓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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